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로이드: 넷러너/진영과 아이덴티티 (문단 편집) === [[셰이퍼]] === 본격 [[공돌이]] 진영. 기계와 소프트웨어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공돌이 집단으로, 자신의 생존이나 금전적 이득, 정치적 이상 등과는 무관하게 단순하게 [[애퍼처 사이언스|"해킹이 되기 때문에 해킹을 하는"]] 집단이다. ~~호기심과 재미로 해킹을 하는 주제에 너무 잘 해서 문제~~ 당연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목적이 어떻던 간에 똑같은 해커들이기 때문에 온라인에서건 현실 세계에서건 집중 공격의 대상이 된다[* 교수님의 경우 Character Assassination에서 NBN의 [[찌라시]] 때문에 곤욕을 치룬 적이 있으며, Exile의 경우 7단 프로그램을 홀랑 날려서 거지꼴을 면치 못하고 있다]. 상징색은 연두색. 아이콘은 세모(?) * 안정적인 경제와 드로우 : 게임의 두 축을 이루는 "카드를 드로우한다"와 "크레딧을 얻는다"는 부분에 있어서, ~~가격이 비싸다는 점을 제외하면~~ 회사의 플레이와 무관하게 가장 안정적으로 자원 획득이 가능하다. 때문에 회사의 극초반 러시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를 제외하면 무난하게 중후반을 도모하면서 우세를 이어갈 수 있다. * R&D 압박 - R&D를 공격했을 때 안정적인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압박을 넣을 수 있다. 다른 러너 진영들도 R&D 락킹[* R&D를 매 턴마다 액세스해서, 사실상 R&D에서 드로우되는 모든 아젠다를 러너가 스코어하고, 회사에게 아젠다가 하나도 드로우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 쉐이퍼제 카드들을 이용해서 R&D에서 안정적으로 멀티 액세스를 할 수 있다면 그만큼 락을 걸기가 쉬워진다.]을 승리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쉐이퍼 카드를 영향력으로 구입하는 걸 먼저 고민하곤 한다. * 프로그램 튜터링과 재활용 - 프로그램을 스택으로부터 찾아와서, 설치하고, 재활용하는 데 있어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ETR[* '''E'''nd '''T'''he '''R'''un(런을 끝낸다)의 줄임말.]아이스로 특정 아이스브레이커를 강요하는" 기어체크 플레이에도, 프로그램 트래시로 이득을 보려는 플레이에도 강력한 내성을 보여준다. 회사의 [[날빌]]을 상대로, 모든 가능한 날빌에 대해 대응책 카드를 한 장씩 덱에 넣어두고 필요한 카드를 찾아 쓰는 툴박스 플레이를 하기에도 좋은 편. * 강력한 아이스브레이커 - 아이스브레이커, 특히 코드 게이트를 상대하기 위한 Decoder들이 대단히 강력하다. 다만 센트리에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른 팩션의 도움을 많이 받는 편. * 넷 데미지 내성 - ~~진테키 극상성~~ 넷 데미지에 내성을 부여하는 카드들이 다수 존재한다. 문제는 프로그램 튜터링과 재활용이 쉬운 쉐이퍼의 특성상, 일단 꺼내놓기만 하면 넷 데미지 기반의 덱들이 아예 숨도 못 쉰다는거... 소속 아이덴티티 (최소 카드 숫자/영향력 제한/링크) ||[[파일:external/www.cardgamedb.com/ffg_kate-mac-mccaffrey-core.png|width=200]]||||Kate "Mac" McCaffrey: Digital Tinker (45/15/1) - 턴에 처음으로 하드웨어나 프로그램의 설치 비용을 1 감소시킨다.[* 리소스 비용은 줄여주지 않는다. 러너의 턴이라고 하지 않았다. 코퍼 턴에 러너가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상황에서도 적용 된다.] 금전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는 가장 강력한 아이덴티티 중 하나.|| ||[[파일:external/www.cardgamedb.com/ffg_chaos-theory-cyber-exodus.png|width=200]]||||Chaos Theory: Wunderkind ('''40'''/15/0) - 메모리 +1. 메모리 1이 작아 보이지만, 그 메모리 1 덕분에 콘솔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은 큰 메리트다. 덱이 40장인데 쉐이퍼 특유의 드로우력이 합쳐지면 키카드를 순식간에 찾아낸다는 점 역시 무시 못할 장점.|| ||[[파일:external/www.cardgamedb.com/ffg_exile-streethawk-creation-and-control.png|width=200]]||||Exile: Streethawk (45/15/1) - 무덤 (Heap)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할 시 카드를 1장 드로우 한다. 매직의 리애니덱처럼 넷러너도 무덤덱을 만들 수 있는데 이에 도움을 준다.|| ||[[파일:external/www.cardgamedb.com/ffg_rielle-kit-peddler-transhuman-creation-and-control.png|width=200]]||||Rielle "Kit" Peddler: Transhuman (45/10/0) - 매 턴 처음 대면하는 아이스는 런이 끝날 때까지 코드 게이트 속성을 추가로 갖는다. 상기한 '한 방'에 최적화된 아이덴티티. 한 서버에 코드 게이트가 두개만 있어도 두부처럼 썰고 들어갈 수 있다. 게다가 초반에도 디코더 하나로 마음껏 블라인드 체크할 수 있어서 공격적으로하기 좋다. 다만 금전적 이점이 없는 만큼 초반에 공격적으로 운영하면 나중에 리그 갖추는 시간이 오래걸린다.|| ||[[파일:external/www.cardgamedb.com/ffg_the-professor-keeper-of-knowledge-creation-and-control.png|width=200]]||||The Professor: Keeper of Knowledge (45/1/0) - 다른 진영의 프로그램을 종류 당 하나까지는 영향력 소모 없이 덱에 포함시킬 수 있다. 아나크와 크리미널의 프로그램들이 다양해지고 좋은 놈들도 많이 나오면서 끊임없이 재조명받는 아이덴티티. 하지만 영향력이 1이라 프로그램 이외에는 하나라도 가져오기 힘들며, MWL리스트에 있는 팩션 카드도 1장으로 제한되는 어려움이 있다. 결국 영원히 재조명만 받을 뿐, 현 메타에서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을 보여준다. 넷러너판 [[하이랜더]]덱 구축용 아이덴티티인 셈. || ||[[파일:external/www.cardgamedb.com/ffg_nasir-meidan-upstalk-17.png|width=200]]||||Nasir Meidan: Cyber Explorer (45/15/1) - 방금 막 레즈된 아이스에 대면할 때, 모든 크레딧을 잃고, 그 아이스의 레즈 비용만큼 크레딧을 얻는다. 효과가 발동되는 타이밍이 오묘해서, 어떤 카드는 돈이 사라지기 전에 돈을 쓸 수 있고, 어떤 카드는 쓰지 못하고 하는 면이 있어 플레이하기 가장 어려운 아이덴티티 중 하나이다. 보통 아이스를 깨는 비용이 설치비용보다 저렴한 만큼 한푼도 없어도 전부 뚫어내는 괴력을 보여주지만 예외도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임시크래딧 주는 리소스나 데이터 서커 등으로 보완해주는게 좋다. 자산덱 상대로 자산을 폐기할 돈을 남기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 ||[[파일:external/netrunnerdb.com/08025.png|width=200]]||||Hayley Kaplan: Universal Scholar (45/15/0) - 매 턴 당신이 카드를 첫 번째로 설치할 때, 당신은 당신의 손에서 같은 타입의 다른 카드를 설치할 수 있다.(설치 비용은 지불한다.) 바닐라 쉐이퍼덱으로 이름난 아이덴티티. 쉐이퍼는 하드웨어든, 리소스든, 프로그램이든 많이 깔는데 그것에 들어가는 클릭을 압축하게 해준다. 뭐에 특화되었다고 하긴 힘들지만 어떤 덱이든 무난하게 쓰는데 도움이 된다.|| ||[[파일:external/netrunnerdb.com/10006.png|width=200]]||||Jesminder Sareen: Girl Behind the Curtain (45/15/0) - 매 런마다 첫 번째 태그를 회피한다. 태그덱 카운터 하는 아이덴티티. 웨이랜드 입장에는 SEA-초토화-초토화가 막히고, NBN에 다수 있는 태그걸고 태그 있어야 효과가 있는 카드들이 힘 빠진다. 하지만 그 이외 효과는 없어서 태그가 중요한 메타 아니면 쓰기 애매하다. || ||[[파일:external/netrunnerdb.com/11066.png|width=200]]||||Ele "Smoke" Scovak: Cynosure of the Net ('''40'''/15/0) - 스텔스. 재사용 크레딧1. 아이스브레이커를 사용할 때 이 크레딧을 사용할 수 있다. 스텔스 크래딧 사용하는 브레이커 사용에 특화된 아이덴티티. 이러한 브레이커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스텔스 크래딧 주는 카드도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 단점을 완화해주는 점이 큰 장점이다. 그게 아니더라도 매 턴 브레이커로 런 할때마다 1크래딧 아끼는 점이 나쁘지 않다. 마침 덱 크기도 40장으로 압축되어 필요한 것을 뽑기도 좋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